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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범위 요로감염증치료 1차 항생제 “포스포산” 출시.. !!


    



 


광범위 요로감염증치료 1차 항생제 “포스포산” 출시.. !!


포스포산”은 포스포마이신트로메탐올 성분의 항생제로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 모두에 유효하고, 방광염/요도염 등 대부분 요로감염증 원인균에 치료효과가 우수합니다. 또한 내성 발현율이 낮고, 교차 내성이 없는 항생제로 국내는 물론 미국이나 유럽에서 방광염 등 요로감염증 치료시 1차 선택약으로 권장 받은 항생제입니다. 특히, 임산부나 노인환자에게도 용량 조절없이 투약이 가능한 항생제로 학계에 높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.


포스포산”은 광범위 요로감염증에 우수한 치료 및 예방효과와 안전성 확보는 물론, 맛과 포장을 개선하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, 경제적인 처방이 가능하게 되어 항생제 내성과 부작용 문제로 고민하는 의료계의 해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.


* IDSA(미국 감염질환학회) 방광염 치료에 대한 Guideline


Fosfomycin trometamol은 급성단순성 방광염의 1차 선택약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.


* EUA(유럽 비뇨기학회) 요로감염증 치료에 대한 Guideline


Fosfomycin이 요로감염증에 대한 경험적 치료시, 첫번째 선택약물로 추천되었습니다.


(적용질환 : 단순성 및 재발성 요로감염증, 임산부의 무증후성 세균뇨, 카테터 시술 등)


Fosfomycin trometamol
단순 방광염 치료로서 fosfomycin과 다른 항생제의 효과를 비교한 메타분석에서, fosfomycin의 효과는 플루오로퀴놀론, TMP/SMX, 베타-락탐 항생제, nitrofurantoin 등과 유사했고, 부작용은 더 적었다[52].
유럽과 브라질에서 시행된  방광염 원인균의 항생제 내성에 관한  역학 연구에서 대장균이  병원체의 76.7%로 가장 많았으며, 대장균의 fosfomycin에 대한 감수성은 98.1%로 높았다[53].

또한 ESBL 생성균이나 AmpC 생성균, carbapenem 비감수성인 다제내성 대장균도 fosfomycin  높은 감수성을 보인다[54].

국내 연구에서도, ciprofloxacin 내성률이 22%, TMP/SMX 내성률이  29.2%  대장균에서 fosfomycin

내성률은 0%로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[55].

따라서 국내에서도 단순 방광염에서 fosfomycin 1차 경험적 항생제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.

(질병관리본부 /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요로감염항생제사용지침 중)

 


 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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